노무현 대통령은 19일 700만 해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동포 여러분의 성공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19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200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핵문제는 9.19공동성명과 2.13합의를 통해 평화적 해결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며 남북관계도 실질협력을 확대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56개국,370여명의 한인 회장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충남 예산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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