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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출범

KTV 대한뉴스 7 화~금 07시 00분

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출범

등록일 : 2023.03.17

-수소버스와 수소화물차의 보급을 위해 차종별 맞춤형 지원-

윤세라 기자>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를 돕는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수소 상용차 지원단'은 버스·화물차 등 차종별 이해관계자들의 소통을 돕고,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무공해차 450만 대 보급을 목표로, 올해 수소 버스 700대와 수소 화물차 100대 등을 보급할 예정인데요.
이 중 광역버스 등 대형 상용차는 전기차보다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긴 수소차로 보급돼, 올해 상반기 인천·충북 등 수요가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수소광역버스'가 도입됩니다.
환경부는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차종별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간 수요가 실제 보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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