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월 3일 이른바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과 목살 등을 40~50% 할인 판매를 진행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런 대규모 행사에 저품질 상품을 내놔 소비자들을 우롱한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유통팀 서정호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서정호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유통팀 과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이렇게 과지방 삼겹살이 유통되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삼겹살 중 1+ 등급이나 1등급으로 표시가 된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등급제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또, 일각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이 부분의 개선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어떤 것들을 마련할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돼지고기 등급제'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서정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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