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한미 전역에서 양국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연중 개최합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이밖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올해 한미 70주년의 의미, 어떻게 볼 수 있을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에 우리 정부도 기념사업 준비와 추진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한미동맹 성과를 돌아보겠다는 건데요, 어떤 계획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아울러 한미 양국의 군사안보를 뛰어넘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도 다수 기획 중입니다.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앞으로 한미동맹을 이끌어갈 주역은 청년세대입니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도 계획 중인데 기대가 됩니다.
어떤 행사들이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밖에도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범부처 차원에서 총 150여 건의, 역대 가장 많은 수의 한미동맹 기념행사가 양국에서 연중 개최될 예정입니다.
추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K칩스법'이 통과되어 30일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이게 어떤 법안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반도체 업황이 역대급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이번 세액 공제율 상향 비율은 중소기업의 투자와 고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소액 생계비' (긴급 생계비) 대출 상품이 오는 27일 출시됩니다.
어떤 상품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금리는 연 15.9%인데, 연체없이 성실히 납부할 경우 최종 금리 혜택이 있다고요?
이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상담 예약 첫날인 어제 신청이 쇄도하면서 정부가 예약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예약하면 되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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