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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국내 조선업, 재도약 앞당긴다

정책현장+ 일요일 10시 40분

'세계 1위' 국내 조선업, 재도약 앞당긴다

등록일 : 2023.05.14

서한길 기자>
올해 1분기, 세계 선박시장 수주점유율 40%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달성한 국내 조선산업.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의 수주 잔량을 달성해 이미 3년 이상의 일감을 확보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년 윤석열 정부는 조선업 재도약을 위해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지난 2월)
"조선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 밀겠습니다."

올해 수출 실적은 지난해보다 18% 이상 높아진 215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개선된 수주실적과 높아진 선가로 국내 조선업계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조선업의 기회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인력과 금융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녹취>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부는 조선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선 수주 증가로 인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미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자 개선 등을 통해 5천500여 명의 인력을 확보했지만, 추가 인력 확보를 위해 부처간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조선업계가 차질없이 수주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도 강화합니다.
거대 산업인 조선업 특성상 선주사의 선수금을 보증하는 선수금환급보증, RG 발급이 필수적인데 이를 확대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한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선업계 성과 점검을 위해 한국형 화물창 기술, KC-2가 적용된 국내 최초 LNG 벙커링 전용 선박인 블루 웨일호 명명식에 참석했습니다.

녹취>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KC-2는 블루 웨일호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게 되고 검증이 마무리되면 결국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형 화물창 기술로 완성될 것입니다."

화물창 기술은 액화천연가스인 LNG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핵심기술로, 이번에 개발된 KC-2 기술이 상용화되면 우리나라도 고부가가치인 화물창 기술을 독자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서한길 기자 street@korea.kr
"조선산업의 재도약 기회가 찾아온 만큼, 정부는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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