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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방문의 해 맞아 '문화재 관람 무료’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고창 방문의 해 맞아 '문화재 관람 무료’

등록일 : 2023.05.19

김기은 앵커>
전북 고창은 문화 유적이 많은 지역인데요.
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연중 다양한 축제를 열고 고성읍성 등 문화재 관람료도 감면해줍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 창읍성 / 전북 고창군)
1,684m의 고창읍성 성벽을 따라 빨간 철쭉꽃이 띠처럼 길게 피었습니다.
봄이 한창인 읍성을 따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서휘 / 전북 고창군
"고창 모양성은 사계절이 다 가지각색의 특색이 있어서 예쁘지만, 이번 봄처럼 이렇게 꽃이 피어난 날씨에는 더욱 예쁘고...

성안에서 민속놀이를 하고

현장음>
“다 들어가면 맛있는 거 드릴게요”
“선물 있어요, 선물~”

사또 복장과 장군 갑옷을 빌려 입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시간 여행을 합니다.
모양성 입장료 삼천 원은 전액 고창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데요.
고창군내 식당이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무료입니다.

인터뷰> 손광용 / 고창읍성 모양성 안내원
"사또복·장군을 비롯해서 여러 옷을 입으면서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까요. 한번 놀러 오시고요. 입장권도 다 무료예요. 그러니까 방문해서 체험하세요."

(고인돌공원 / 전북 고창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군락지입니다.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수백 기의 고인돌, 원형이 잘 보존된 선사시대 유물이 관광객에게 신비감을 줍니다.

인터뷰> 박귀자 / 경기도 용인시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랐고요. 이 큰 것을 어떻게 운반했을까... 역사 현장에 오니까 선조들과 마주하는 감격의 기쁨이 너무 큽니다."

(보리나라 학원농장 청보리밭 / 전북 고창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넓은 보리밭 관광객들은 구불구불한 보리밭 사잇길을 걷고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노란 유채밭이 청색 보리와 어우러져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청보리밭 축제도 열렸는데요.
고창 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가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2023년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군에서는 청보리밭축제와 고인돌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군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장인데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람사르 운곡습지를 걸으면서 생태 관광을 해 봅니다.

인터뷰> 지경순 / 부산시 사하구
"높은 산인데도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들, 금창초나 산자고 이런 거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는데, 정말 아름답고..."

산과 바다, 갯벌과 습지가 공존하는 고창은 역사, 문화, 생태, 환경이 두루 갖춰진 친환경 도시인데요. 3월 벚꽃을 시작으로 청보리, 복분자, 갯벌, 고인돌 같은 자연을 주제로 10월까지 매월 축제가 열립니다.

인터뷰> 고운기 / 고창 방문의 해 추진단장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5개나 보유한 도시입니다.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정하고 온 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서 방문의 해 성공과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재: 오도연 국민기자)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티투어를 확대하고 대표축제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와 여행주간 운영 등을 통해 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국민리포트 오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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