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등 후쿠시마 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정말 사실인지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관리과 최장원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최장원 /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관리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건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 앞으로 우럭회를 어떻게 먹냐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현재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수입되고 있는 건 아닌 거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힘써주실 텐데요.
일본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한 정부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서 해양수산부 최장원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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