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모레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정부·군 주요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은 정부가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전달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참석합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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