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베트남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한도를 늘리는 등 양국의 외교·안보·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김용민 앵커>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그 의미와 성과 등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양국은 먼저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베트남과는 작년에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 안보 분야의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양국은 또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더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논의된 주요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던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기관들과 다양한 사업협약을 맺었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베트남에 대한 경협 계획도 눈에 띕니다.
정부가 베트남에 최대 40억 달러의 경제협력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베트남에 40억 달러의 경제협력자금 지원 계획입니다.
정부의 계획과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베트남 국빈방문 성과 살펴봤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의 성과가 이번 대규모 경제협력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야말로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되어 이뤄낸 성과로 보이는데요, 의미와 과제 말씀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다음 주제도 살펴보겠습니다.
한편 어제 6.25전쟁 73주년이었죠.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얼마전 정부가 국가보훈처를 부로 승격한만큼 국가보훈부의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중요성과 정책 추진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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