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 지난해 181만여 명 사용···하루 평균 4,980건 상담
임보라 기자>
갑자기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 있으시죠.
이럴 때 119로 전화해 '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명절과 공휴일에도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든 응급처치 지도, 질병상담, 병의원 안내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또, 출동 중인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환자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도 안내합니다.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재외 국민 119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잊지 말고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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