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정부의 지방 정책을 총괄하게 되는데요.
윤세라 앵커>
관련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김선조 균형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선조 /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는 국정목표의 하나로 '지방시대'를 제시해왔습니다.
지방시대가 어떤 걸 의미하는 건지 왜 지금 강조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 10일 정부의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어떤 기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앞서 그동안 관련 법률 정비가 계속 이루어져 왔었는데요.
지방분권법과 균형발전법이 통합된 특별법은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방분권법과 균형발전이 통합된 특별법을 제정한 것 외에도 추가로 통합된 사항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건가요?
김용민 앵커>
지방 활성화와 균형발전정책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추진해왔지 않습니까?
윤석열 정부 들어서면서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이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해왔는데, 어떤 정책들이 있었나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되어 온 지방 정책을 앞으로 총괄할 기구가 '지방시대위원회'인거죠.
그렇다면 지방시대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특별법과 지방시대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법과 위원회 출범의 의의와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김선조 균형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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