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앞으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고 윤기중 교수를 애도하는 조화를 보냈습니다.
조화에는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안식을 빈다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에 조화가 숙소에 전달됐으며, 양 정상이 곧 전화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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