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박인비가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나설 한국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진종오, 김연경, 이대훈 등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박인비는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통해 단일 후보로 추천됐고 선수위원회 의결과 체육회 회장 결재 등 한국 후보 선정 절차가 완료돼 대한체육회는 IOC에 박인비를 후보로 통보하게 됩니다.
내년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는 4명의 새 위원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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