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7월 한 달간 접수된 신고만 68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고 분야별로 보면 불법 주정차가 64.1%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교통위반, 안전분야, 생활불편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장마철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 기간' 등 운영으로 전월 대비 안전신고가 30%가량 증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이 8월 말까지 이어진다며,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한다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