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25톤 이상의 대형 화물차에 대한 운행기록장치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밝힌 국토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교통약자 안전대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회전 일시 정지 홍보와 보행자 우선도로 추가 조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가을 나들이 철에는 대형버스의 법규 위반을 단속하고, 쿠팡 배달기사와 같은 무점포 판매업에 활용되는 비사업용 화물차도 안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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