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 마이너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수출 활성화 지원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재진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재진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장)
김용민 앵커>
먼저 이번 수출 활성화 지원 방안, 업계에서의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300건 이상 받았다고 하셨는데, 현장의 목소리 어땠습니까?
김용민 앵커>
기업이 자금애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에 정부가 18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죠?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용민 앵커>
네, 이렇게 기존의 주력 품목이었던 반도체와 더불어 또 기대해볼 수 있는 분야, K-콘텐츠가 있죠.
콘텐츠 분야 지원도 확대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해외 세일즈 외교도 확대됩니다.
주력 시장이었던 미국과 중국에서 더 나아가 중동 등 신시장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이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중국과의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도 눈에 띕니다.
경제적 효과, 어떻게 기대하고 계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에서는 수출 반등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렇게 수출과 관광 총력전에 나섰는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의 박재진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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