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첫 일정으로 현지 우리 동포들을 만나고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관련 행보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미국, 영국, 프랑스 순방 행보와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최수영 시사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우선 미국과 영국, 프랑스로 이어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정상외교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이경진 앵커>
한편 순방 기간 미국 주도 경제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도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게 되겠죠?
이경진 앵커>
이번에 미중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한중정상이 만날지도 주목됩니다.
미중정상회담 개최 의미와 한중 정상외교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국내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대적 인적 개편을 준비 중인 대통령실이 젊은 인재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관련 언급도 있었죠?
이경진 앵커>
한편 경기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 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공공택지를 발표한 건데 배경과 대상 지역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엔 북한 동향 살펴봅니다.
북한 노동당 선전매체 노동신문이 고체연료를 활용한 새 중거리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이며,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미사일인가요?
이경진 앵커>
그런가하면 미국 정부는 한국에 SM-6 함대공 요격 미사일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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