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음 달 5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두 나라는 북핵 2.13 합의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두 장관은 이와 함께 우주기술, 에너지.자원과 철도 분야 등에서의 두나라간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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