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차연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 전 마지막 관문인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종합시험운행은 새로 건설한 철도 노선의 설치 상태와 열차 운행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데요.
이번 시험운행은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 영업시운전 단계로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특히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 점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달 열차운행과 관련된 주요 공사를 모두 마쳤고, 현재 수서역 역사와 환기구 일부 실내 마감 등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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