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소속 기관장들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을 주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과 K-컬처의 해외 진출을 중심으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기관이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내년 파리올림픽 기간 현지에서 운영되는 '코리아 하우스'를 통한 K-컬처 홍보 방안과 자전거 여행길, 무주 태권도원 관광 프로그램 마련 등 스포츠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가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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