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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추진···공급망 안정 기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추진···공급망 안정 기대

등록일 : 2023.12.08 17:40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합니다.
이번 국빈방문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동맹 구축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은 기자>
반도체 장비 생산 세계 1위 국가, 네덜란드.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과 증착장비 업체인 ASM 등이 모두 네덜란드 기업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에서는 ASML 본사 '클린룸' 방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외국 정상에게는 처음 공개되는 장소입니다.

녹취>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ASML과 ASM이)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한국에 투자한 규모 또한 상당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양국은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동맹' 구축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의 첨단 장비와 우리나라의 첨단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양국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등 소부장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 간 반도체 동맹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구축을 위해 대화체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아울러 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의 단독 회담에서는 반도체 협력 강화 등을 논의 하고, 양국간 MOU도 다수 체결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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