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심해잠수사, SSU 장병들이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고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동·서·남해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해 군항과 1·2·3함대사령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에는 각 함대 소속 해난구조전대와 심해잠수사들이 참가했습니다.
훈련 4일차인 18일에는 달리기를 비롯해 오리발과 물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핀·마스크 수영 등을 실시했고, 훈련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헬기로 해상 조난자를 구조하는 항공구조훈련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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