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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릉·평창서 개막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D-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릉·평창서 개막

등록일 : 2024.01.18 20:28

최대환 앵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이 내일 막이 오릅니다.
현재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강릉 올림픽파크에 나가 있는 강원 2024 특별취재팀 연결합니다.
최다희 기자,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최다희 기자>
개회식을 하루 앞둔 대회 관계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회식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돔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개회식에서 실제 성화를 점화하는 동시에 뒤에 보이는 이 디지털 성화에도 불이 들어올 예정인데요.
강릉과 평창의 개회식 표는 모두 매진됐습니다.
개회식이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공식 훈련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다른 경기장들은 경기 준비 작업을 모두 마치고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키점프 경기장 등에서 오늘 공식 훈련이 진행돼 선수들은 대회 전 본격적인 몸풀기에 들어갔습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는 페스티벌 사이트도 마련되는데요.
페스티벌 사이트는 청소년올림픽대회에만 있는 개념으로 대회 기간 방문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스포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강릉 하키센터 앞에 야외 아이스링크가 조성되는데 이곳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이 일일 코치로 나서는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네, 경기장 안팎으로 선수와 관람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대회에 참가할 각국의 선수들은 선수촌에 어느 정도 입촌을 했나요?

최다희 기자>
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9개국의 1천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데요.
어젯밤 9시 기준 65개국 1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강릉과 정선에 있는 선수촌에 입촌을 마쳤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어제 선수촌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위원장은 선수들이 누울 매트리스에 직접 앉아보며 시설을 하나하나 점검했습니다.
선수촌에서는 한식과 양식, 채식과 '할랄'음식이 제공돼 선수들은 다양한 식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시설은 만족스러운가요?"
"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음식은 괜찮나요? 그럼 모든 게 완벽하네요."

최대환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대회 준비 기간 여러 번 현장을 점검했죠?
오늘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죠?

최다희 기자>
네, 맞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회 5일 전에도 경기장과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는데요.
특히 안전 대책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경기장마다 의료진과 구급차가 배치되고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난방시설도 마련됩니다.

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난 12일)
"역대 어떤 대회보다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고 또 선수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도 개회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리허설에 참가하기 위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날씨 상황은 어떤가요?
내일은 눈이 내릴 예정이라는데요.

최다희 기자>
네, 맞습니다.
현재 강릉은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대회가 열리는 평창·정선 등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15㎝의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또 강릉에도 19일 오전 0시부터 0.5㎝가량의 눈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대회 관계자는 차질 없는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마다 기상 상황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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