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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윤석열 정부 고용 정책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차관에게 듣는다···윤석열 정부 고용 정책 과제는?

등록일 : 2024.04.02 11:49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는 최근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저, 핵심 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수출 호조세 소식도 들려오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취업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고용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관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의 이성희 차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성희 / 고용노동부 차관)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국내 고용동향의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강민지 앵커>
앞서 잠깐 말씀하셨듯이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양호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배경과 이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현재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생 기조가 노동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강민지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저출생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육아가 병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에 대한 차관님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이렇게 생산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과 고령층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계속고용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최근 고용동향을 보면 주된 노동인구인 청년의 어려움은 여전해 보입니다.
특히 사용자 측에서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인해서 청년들이 더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지원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하신 저출생의 원인 중 하나로 수도권 집중 현상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인구감소로 인해서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가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강민지 앵커>
앞으로 취업자 수 증가가 계속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고용서비스의 역할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부처 간 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인공지능(AI)와 같은 현안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서 고용노동부의 발 빠른 대응도 중요해질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강민지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의 이성희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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