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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간 '전략적 인사교류'···국토부-환경부 협업 추진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부처 간 '전략적 인사교류'···국토부-환경부 협업 추진

등록일 : 2024.04.15 20:10

최대환 앵커>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특히 강조해온 말인데요.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시작으로 첫 전략적 인사교류가 단행됐습니다.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리나 기자>
부처 간 칸막이를 완화하고 신속한 협업 성과를 내기 위해 중앙부처 국, 과장급의 전략적 인사교류가 단행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인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시작으로 첫 전략적 인사교류가 이뤄진 겁니다.
국토부의 국토정책관과 환경부의 자연보전국장을 교류해 5대 핵심 협업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요 과제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국토부가 산업단지계획을 마련하고, 환경부가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 공급과 신속한 환경영향평가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착공까지 7~8년이 걸리는 시간을 약 2년으로 줄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 축 복원에도 나서는데, 두 부처가 함께 복원 후보 지역을 선정한 뒤 국토부가 해당 토지를 매수하면 환경부가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계획도 두 부처가 함께 관리해 탄소 중립 선도도시를 공동으로 지정하고, 토지 개발과 환경 보전이 조화로운 우수 지자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과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 마련도 함께 추진해 나갈 전망입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 입장에서는 정부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의 모든 부처는 원팀이 되어 물가 등 당면한 민생 문제 해결과 국정과제 추진에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두 부처뿐 아니라 국민 체감성과가 시급하고 협업이 필요한 12개 과제, 24개 직위에 대한 전략적 인사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분야의 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기획재정부와 과기 정통부의 인사 교류를 비롯해 농산물 생산 유통 체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농식품부와 식약처의 교류도 이뤄집니다.
정부는 이번 전략적 인사교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성과관리와 함께 인사 교류자에 대해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줄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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