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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내일 출범···"의협·전공의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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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내일 출범···"의협·전공의 참여 당부"

등록일 : 2024.04.24 19:56

최대환 앵커>
첫 소식입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의료개혁의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발전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유연하게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의 특위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첫 회의를 앞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6개 부처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0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모인 위원들은 특위를 통해 필수의료 투자방향과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핵심 현안을 논의합니다.
필수의료에 충분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수가체계를 개편하고, 필수의료 공정보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던 비급여·실손보험의 체계적 관리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상급종합병원부터 병·의원까지, 대형병원 쏠림을 해결하고 환자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기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안도 다루기로 했습니다.
실력있는 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한 수련체계 개편과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읍니다.
이와 함께 의사는 직무에 전념하고 환자는 충분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의 핵심인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 의료개혁 특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꼭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국 주요병원 의대 교수들이 내린 '주 1회 휴진' 결정에 대해선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대학본부에 정식 접수돼 사직서가 수리될 예정인 사례는 없다며 오는 25일이 돼도 사직서 효력은 일률적으로 발생하지 않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의대 교수들께서 정부의 진의를 받아들이고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로 나와 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는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근처 종합병원에서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암 진료협력병원이 21곳 더 늘어납니다.
국립암센터 내 암 환자 상담 콜센터도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
환자들은 병원별로 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병원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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