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놓고 여수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가 14일 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BIE, 즉 세계박람회기구의 현지실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한 곳의 경쟁도시인 모로코의 탕헤르시는 지난 4일까지 실사를 받았으며, 3개 도시의 실사결과는 오는 6월 세계박람회기구 141차 총회에서 회원국들에 전달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을 상대로 한 개별홍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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