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102대 총리로 취임한 신임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15분간 통화하고 총리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에게 한일 양국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인 만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도 취임 후 빠른 시간 안에 윤 대통령과 통화해 기쁘다며 소통과 연대를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와 함께 앞으로도 셔틀외교를 이어가고,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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