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필요한 건 다 살 수 있는 요즘, 농산물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분들 많으시죠.
정부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파는 농산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온라인에서 파는 농산물 중 쌀, 상추, 버섯 등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품목이 대상인데요.
농식품부는 온라인에서 파는 농산물의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식약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잔류농약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회수·폐기 처분되며 부적합 정보는 농식품안전안심서비스와 식품안전나라에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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