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신규 댐 후보지 14곳 중 4곳이 올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게 주민 반대 때문이라 향후 재추진 여부가 미지수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환경부 수자원개발과 서해엽 과장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서해엽 / 환경부 수자원개발과 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 발표할 때까지 공식 회의가 단 한 번도 없었고, 댐 후보지 선정기준이 불투명하고 불분명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주민 반대 때문에 14곳 중 4곳이 올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주민 반대가 지속될 경우 재추진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후에 신규 댐 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기후대응댐 후보지’와 관련해 환경부 서해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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