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훈련받은 북한군 첫 번째 병력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비롯한 전장에 배치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의 말을 인용해 자국군이 작전 중인 쿠르스크에서 23일 북한군을 목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을 포함해 약 1만2천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있으며, 우수리스크 등 러시아 동부 5곳의 기지에서 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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