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우크라이나, 중동발 대외경제 불안요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지난주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 후 귀국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선 '4대 개혁'이 곧 민생이라며 연금·의료·교육·노동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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