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국회에서 2025년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담은 정부 시정 연설을 시작합니다.
시정 연설 현장과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등 정책현안까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회의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배경을 설명하고 국회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시정 연설 현장 소식과 주요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오늘 시정연설은 한덕수 총리가 대독할 예정입니다.
국회 시정연설 현장, 지금 연결하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9월, 국가AI위원회 출범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 달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바이오는 인공지능, 양자와 더불어 3대 게임 체인저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분야인데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출범과 관련해 박상욱 과학기술 수석이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앞서 브리핑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은 이미 지난 4월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로 발표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출범 배경과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에 앞서 지난 3월, 민생토론에서도 정부와 지자체, 첨단 바이오 산학연 전문가들과 토론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근 주요 선진국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정책 기조이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규제 일변도 기조에서 바이오 산업 분야 육성정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구요.
박성욱 앵커>
새로 출범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에 서울대학교 병원장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의료개혁에도 일정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참여한 한미일 공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B-1B '랜서'도 참여했습니다.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주기 위한 걸로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그런가 하면 북한이 시험 발사한 '화성-19형' 개발에 러시아가 기술을 지원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탄두부와 추진체가 러시아의 ICBM과 비슷하다구요?
이 부분,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EU 외교 수장과 전략대화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이후 EU와 협력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박성욱 앵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수천 명이 실전 투입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선제 타격도 시사하고, 동맹국들에게 지원도 요청했죠?
긴장이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북한이 ‘핵무력 강화’ 계속하겠다고 밝혔죠?
러시아가 승리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강화되는 러북관계,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이달 유엔 안보리 의장국인 영국이 현지시간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 개최를 예고했죠?
역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태도가 주목됩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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