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6일까지 해외 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 검사가 시행되는데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 직구 물량 속에서 불법·위해 식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기억력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를 내세운 제품 등을 중심으로 위험 성분이 포함됐는지 검사하고요.
용기에 표시된 성분명이 불분명하거나 위해 성분 포함 여부가 의심되는 제품은 통관을 즉시 보류할 예정입니다.
해외 직구 식품을 구매하기 전 해당 식품에 위해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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