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올 겨울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더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해 위기 징후가 포착된 40만 명을 직접 점검한다고 하는데요.
김현지 앵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에 대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올 겨울부터는 신속한 위기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초기상담을 진행할 계획이시라고요?
김현지 앵커>
주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김용민 앵커>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대한 난방비 지원도 강화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국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인가요?
김용민 앵커>
또, 겨울철에 취약한 노인과 아동,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시라고요?
김현지 앵커>
겨울철 한파 대비와 함께 위기가구에 소득이나 주거, 일자리 등 분야별로 지원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지원할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겨울을 맞아 더욱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올해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대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데요.
끝으로 약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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