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과 돌봄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6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임금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일선 학교 급식에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늘봄 학교는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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