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정책에 대한 오해와 부족한 부분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가유산입니다.
조선 왕릉 주변에 심어진 수목의 경제적 가치가 약 779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해 궁금한 점들을 국가유산청 복원정비과 조은경 과장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조은경 / 국가유산청 복원정비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조선왕릉 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을 조사하셨다고요.
어떻게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조선왕릉 주변 나무들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만큼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조선 왕릉 주변의 나무들이 대부분 경관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잘 보존되기까지 과거부터 이어져온 노력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김용민 앵커>
조선왕릉과 관련한 연구와 보존에 더욱 힘써주실 텐데요.
앞으로의 계획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조선왕릉 역사경관림 경제적 가치'와 관련해 국가유산청 조은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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