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식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국가유산 체계 전환의 기본이념과 미래가치 등을 반영한 새로운 '국가유산헌장'이 선포됐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발견한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에 은관문화훈장이 수여되는 등 국가유산보호 유공자로 모두 11명이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의 날은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가 한국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날인 12월 9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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