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고란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고란 / 경제평론가)
박성욱 앵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쇼와 악성 리뷰 등인데요.
이번에 정부가 이 같은 일로 인해 생업에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피해 대응반'을 가동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는 '노쇼'나 악의적인 리뷰와 같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부터는 금융지원 3종 세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번에 기존 금융지원 3종 세트에 대한 지원내용을 추가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우선,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꼽는 '채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이 나왔죠?
박성욱 앵커>
신용이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포함되었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렇게 금융지원 3종 세트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고 성실하게 상환하면 추가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 폐업률이 약 10%로 10명 중 1명이 폐업한 셈인데요.
폐업한 소상공인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 은행권에서도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지원이 되나요?
박성욱 앵커>
침체되고 있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를 위해 정부가 밀착 지원할 계획을 밝혔죠?
박성욱 앵커>
또, 정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에 부담이 되는 현장 규제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이번 대책은 아무래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했기 때문에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끝으로 이번 지원을 통한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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