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이 우려되었던 미국과 일본, 주요국과 대면 외교가 시작됐습니다.
안보 측면에서도 한미 국방 당국간의 접견 등 연쇄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정책금융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공백의 우려가 있었던 외교에서 국가 전략산업과 서민 경제의 현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한미 외교가 다시 정상화 되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양국 외교 수장이 처음으로 통화를 했는데, 조속한 만남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계엄사 발생 이후, 우리 외교 당국자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당장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미국을 방문했고, 이어 일본도 방문할 계획인데요.
외교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박성욱 앵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미국의 국방수장들과 잇달아 소통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공조 통화에 이어 한미연합사령관과 접견했습니다.
한반도 안보에 한미 동맹이 굳건함을 확인하는 것에 방점을 뒀겠죠?
박성욱 앵커>
미국 신행정부는 재계에서 먼저 만났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는데요.
재계가 한미 간 가교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국가 성장동력인 첨단전략산업 챙기기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반도체·이차전지 등 4대 첨단전략산업에 대해 내년도 지원, 육성 방안이 논의 되었죠?
박성욱 앵커>
국가 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7차 회의에서는 대내외 여건은 물론 새로운 전략까지 점검되었는데요.
위원회를 주재한 한덕수 권한 대행의 발언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위원회에서 대내외 여건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전략산업도 신규로 지정되었습니다.
로봇(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산(첨단항공엔진)이 신규로 지정되었다구요?
휴머노이드 기술은 현대차나 테슬라에서도 기술 개발하고 있는 유망한 분야라 기대가 됩니다.
박성욱 앵커>
중요한 부분은 예산일텐데요.
내년에 공급될 정책 금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 되었죠?
박성욱 앵커>
안보도 중요합니다.
미국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대북 감시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에 쏘아 올린 정찰위성은 합성개구레이더, SAR가 장착됐다구요?
날씨와 무관하게 정찰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1, 2호기 발사에 이어 3호기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군 정찰위성 사업이 내년까지 마무리 예정이라구요?
마무리 단계까지 과정과 최종 구축되면 기여할 수 있는 전력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공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생업에 바쁜 개인사업자가 일일이 찾아 비교·선택하기 어려운데, 유용한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대출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면 개인사업자 입장에서는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도 줄어들겠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이용방법과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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