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하는 사업으로 전국 147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료는 농기계 가격에 따라 하루 1만 원에서 21만 원까지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향후 임대료 기준 가격 조정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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