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유가족과 추모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일인 지난달 29일, 공항과 합동분향소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이동기지국 차량 5대를 배치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또한 유가족과 현장관계자들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휴대전화와 인터넷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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