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한층 강화합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3차 회의를 주재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유가족 전담 지원 조직 신설과 통합지원센터 지속 운영 등 유가족 지원 강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사고조사위원회에 국토부 관계자는 배제하는 등 사고 원인 조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