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현지 기자>
식품이나 축산물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HACCP(해썹) 인증 확인하는 분들 많으시죠?
식약처가 '식품원료별 위해요소분석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정보 대상 식품원료도 200개로 확대합니다.
소규모 해썹 인증 업체들이 효율적으로 해썹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정보 대상으로 추가된 식품 원료는 부적합이 잦은 가지, 고수, 냉이 등 21종과 즉석조리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귀리, 두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해썹 품목별 기준·규격과 위해요소 분석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