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포츠산업 주요 지표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스포츠산업조사'결과를 보면 매출액은 직전 해 대비 3.7% 증가한 81조 원을 기록했고 종사자는 4.1% 늘어난 45만 8천 명, 사업체 수는 4.6% 증가한 12만 6천186개를 기록했습니다.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규모를 2028년까지 105조 원으로 키우기 위해 스포츠산업 융자와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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