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공유누리'와 '푸드QR'이 선정됐습니다.
먼저 '공유누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이나 물품을 국민이 빌려 쓸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무료 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동 공구, 사다리 같이 구입하기 아까운 물품들도 대여 가능합니다.
'푸드QR'은 QR코드만 찍으면 제품의 원재료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국내 제조식품 정보만 제공했지만, 올해는 수입식품, 내년에는 농축수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정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행안부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편리한 일상을 위해 스마트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