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편리하게 금융 정보를 얻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e-금융교육센터 누리집과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을 개편했는데요.
우선 e-금융교육센터의 경우, 누구나 콘텐츠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 API 조회 서비스'를 신설했습니다.
또 '연관 검색어·추천 콘텐츠' 목록을 제공해 전반적인 검색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FINE 또한 '소비자 보호' 안내자료를 보강하고, 민원·신고 관련 메뉴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특히 이원화됐던 메뉴체계를 일원화해 이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금감원은 누리집 개편을 홍보하기 위해 이용 방법 안내 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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