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즘, 세계 각국이 인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죠.
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0곳을 새로 선정해 총 58개 대학에 975억 원을 지원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데요.
올해 선정되는 대학은 전교생에게 AI 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대학 선정은 일반·특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비수도권 대학엔 가점이 부여되는데요.
일반부문 선정 시 최대 8년 동안 매년 20억 원이, 특화부문 선정 시 최대 6년 동안 매년 10억 원이 지원됩니다.
접수는 다음 달 18일까지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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