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1호 조치 가동를 가동한데 이어 이번주 주요 경제 단체와 일자리 상황도 점검합니다.
김현지 앵커>
현지시간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행정 서명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민생 경제 대응 플랜 1호 조치인 첨단 전략산업 기금 설치 방안에 이어 물가와 일자리 상황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 등이 국무회의에서 논의됐습니다.
관련내용과 글로벌 경제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조금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말씀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있었던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교육당국에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시 첫 번째 주제는 민생과 경제였는데요.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 상황과 계획을 발표했죠?
박성욱 앵커>
우리나락 국가신용등급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해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대외 신인도 관리와 위기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는 반증이겠죠?
박성욱 앵커>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와 동반되는 연금 개혁 문제도 짚었습니다.
올 2월이 연금개혁의 골든 타임으로 점쳐지는 만큼 임시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들어오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모두 25%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몇몇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었던 트럼프가 이제는 특정 품목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세계 모든 나라에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나라 철강업계도 처음으로 관세 압박의 영향권에 든 셈입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박성욱 앵커>
한국 철강에 어떤 방식으로 관세를 추가할지, 또 당장 부과할 수는 있는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관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는데, 철강 관세 조치 직후, 정부와 철강업계가 급히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죠?
박성욱 앵커>
상호 관세도 예고 되어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또는 12일에 상호 관세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상호 관세의 1차 타킷은 유럽 연합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박성욱 앵커>
철강제품에 추가관세에 이어 상호관세도 예고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품목별 관세에 대해 자동차와 반도체도 언급한 만큼 미국이 꺼낼 다음 카드도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지난 9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3일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수색 상황, 해양경찰청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9일, 여수해역에서 어선 침몰사고가 있었습니다.
사흘째 수색작업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사고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파고가 비교적 높긴 했지만 139톤급 대형어선의 침몰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어떻게 조사될까요?
박성욱 앵커>
올해 들어 세 번째 어선 사고입니다.
지난달의 두 건의 사고 직후,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처럼 원인 규명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인데요.
AI는 최근 급격한 기술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GDP 최대 13% 증가될 수 있다구요?
박성욱 앵커>
AI가 노동을 대체한다고 했는데... 우리 일자리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습니다.
혜택을 보는 쪽과 충격을 받는 쪽이 직업별로 차이가 있다는 거죠?
박성욱 앵커>
'생성형 AI'가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켰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AI 도입 여건은 어떻게 진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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