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야만두 오르시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루과이가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우방국으로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도형 경축 특사는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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